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5.7.17 촬영]

2015년 4월 21일 200구 트레이에 파종하여

자라 온 잔대 모종입니다.

1구에 씨앗이 여러개 있어서 1년간 더 키운뒤 

내년 봄에 캐서 쿠기별로 선별하려합니다.

[잔대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트레이 밑구멍을 쑤시면 

요렇게 쏙~ 빠져나옵니다.

1년만 키워서 캐야 하기에 이렇게 촘촘히 심어봅니다.

풀이 많이 올라오므로 왕겨로 덮어줍니다.

아무래도 그냥 둔 것보다는 풀이 덜 올라오리라 생각합니다.

[2015.7.15 촬영]

오늘 새벽에 부지런을 떨었어요.

무종류는 트레이에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운뒤

정식을 하면 뿌리 형성이 정상으로 안된답니다.

뿌리가 갈라져 잔뿌리가 많은 현상이 발생하는등등~~

그래서

아래 이름표에 표기한 것처럼

게걸무 씨앗을 파종하여 20여일만에

비가림하우스에 심어 본답니다.

다소 이르긴 하답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서 정상적으로 생육이 될지 모르겠어요.

봄에 키우는 것에 비해 벌레도 많이 발생합니다.

암튼 게걸무 고유의 뿌리가 생기는지

실험재배를 시도해 본답니다.

[게걸무,씨앗,구입문의:010-2433-4417,010-3791-4417]

제 아내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부탁을 했더니 ~~~~?

보시기에 괜찮으세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트레이에 심겨진 게걸무 모종을 이렇게 뽑아서 

데리고 다니며 심으면 편리하답니다.

약 20여일 큰 게걸무 모종의 뿌리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뿌리가 트레이 내에서

 서로 엉킨 상태로 자랐습니다.

과연

 이런 모습으로 키운 게걸무 모종에서

게걸무 뿌리가 어떻게 자랄지 궁금증이 더해 갑니다.

이렇게 심은 게걸무 모종 모습입니다.

열심히 잘 키워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2015.7.13 촬영]

제 농장을 찾아 오시는 분께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작은 표지판용 현수막을 

새로 추가해 설치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차에 가려서 길 하나가 더 있는데 안보입니다.

그쪽 방향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오세요.

공장 안으로 들어 오시면 됩니다.

승용차 두 대가 올라오는 곳으로 들어 오시는 거예요.

더 자세히 보이게 찍었습니다.

[2015.7.13 촬영]

2015년 7월13일 현재의 모습입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바람에

말려놓은 게걸무를 아직도 털지 못하고 있어요.

다행인 것은 ~

바짝 말려서 비가림 하우스에다 넣어 둔 것이랍니다.

이렇게 비가 내려도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아무튼 빠른 시일 내 타작을 해야하겠습니다.

[게걸무,씨앗,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010-3791-4417]

[2015.6.22 촬영]

게걸무를 2014년에 키워 겨우내 저장해 둔 것을 

이른 봄에 무를 심은 것과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워 심은 것을 

뽑았어요.

꼬투리가 누런 색으로 변하자 참새와 비둘기들이 훔쳐가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무로 심은 것이 씨앗으로 심은 것에 비하여

수확량이 거의 2배 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뒷쪽 것은 비가림하우스에서 자란 것입니다.

같은 포기 수를 비교하기 위하여 찰~~~칵.

앞쪽 왼쪽은 무로 심은 것이고

가운데와 오른쪽은 씨앗으로 모종을 키워 심은 것입니다.

[2015.6.21 촬영]

제 3농장의 모습입니다.

토질이 주로 마사토인 이 위치엔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더니

씨앗이 익는 것 또한 일찍 시작되는군요.

급한 마음에 일부를 수확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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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1 촬영]

씨앗의 모습이 하루가 다른 모습을 합니다.

꼬투리가 통통해 지면서

다른 한 쪽은 누런 색상으로 변하기도 하구요~

[게걸무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6.19 촬영]

제 2농장의 모습입니다.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도 물을 자주 공급해 줘서인지 

성장세를 멈출지 모르더니

이제서야 꽃이 지고 씨앗이 영글어 가는 모습입니다.

[게걸무,씨앗,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2015년 7월 11일 촬영]

아래 사진은 2015년 7월 11일 모습입니다.

게걸무를 수확하여 정리하는 마지막 과정입니다.

수확하는 과정이 다른 작물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간답니다.

흙이 들어가고 이물질들이 많아

수작업으로 걸러낸답니다.

키질을 하고, 물에 씻어 일어 보기도 하고, 물에 들어갔다 나온 것은

싹이 나오려 하니까 바로 말려야합니다.

이 날은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였어요.

이곳 여주는 영상 35도입니다.

비가림하우스에는 60도가 훨씬 넘어가 저희가 사용하는

 온도계로는 측정이 안됩니다.

골고루 말리기 위하여

씨앗들을 저어주고 있답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2433-4417,010-3791-4417]

[2015.6.19 촬영]

제 2농장입니다.

수세미와 게걸무가 심겨진 곳입니다.

수세미 작업시 사용할 농장의 작업장 이랍니다.

위에 차광막은 덮어야 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