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일체의 모임을 못하였지요ㆍ
다소 진정되어 올해는 이렇게 모일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ㆍ
충북 음성에서 버섯 농장을 경영하시는 집사님 댁에서 약 35분 정도가 모이는 행사를 갖었지요ㆍ

다름아닌 6여전도회 심방겸 견학등등의 야외모임 이었어요ㆍ

서울에서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해서~~~
저는 오늘 담당이
지원군 역할입니다ㆍ
식사 준비를 위한 불피우기와 고기 굽기입니다ㆍ

위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2분과 여전도회 회윈
권사님,집사님등 여러분들이 모두
시골의 자연을 만끽 하시며 또다른 주님의 은혜를듬뿍 받으셨답니다ㆍ

도착즉시 모두 야외에서 목사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ㆍ

그리고는
가을엔 제 농장에서
야외 예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위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어요ㆍ

버섯 농장도 어찌나 큰지~~
고추 농사도 많이 짓고 계시더군요ㆍ
그나저나 권사님께서
이 일을 감당 하시려면 힘에 부치시겠어요?

이수일집사님과 권사님 내외분께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
농장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ㆍ
늘 건강하시고요ㆍ
주님의 은혜가 늘 차고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ㆍ

[2019.12.31 촬영]




[2019.12.31 촬영]

송구영싱 예배가 시작 되기 전~


[2019.12.31 촬영]

송구영싱 예배가 시작하기 전 동영상으로~~


[2019.12.31 촬영]

귀농하여 본 교회로 출석을 제대로 못하니

늘 마음이 편치않답니다.

큰 마음을 먹고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여주에 있는 농장에서 밤 8시에 출발했어요.

서울 창신동에 있는 남부교회로 갔어요.

여주 농장으로 되돌아 오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그래도 본 교회에 다녀오니

더더욱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송구영신 예배가 시작되기 전 입니다.







이 초는

자기몸을 불태워 세상을 밝힌다고

지난 송구영싱 예배때 윤교식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제 가슴에서 잊혀지지않고 ,

저도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본답니다.

미국에서 사시는 형님으로 부터 온 기사입니다.

미주판 중안일보에 싣린 선교소식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듯 봉사와 선교에 열정을 갖고

활동하시는 형님께 늘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오타가~~~?



[2018~2019 송구영신예배 촬영]


저희 가족은

서울 창신동에 소재하고 있는 남부교회를 출석하고 있지요.

윤교식목사님께서 시무하시고 계시는 교회입니다.

목사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주에서 이른 저녁에 출발하였더니

저녁 7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예배는 10시 부터인데 너무 일찍 도착했답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하여 미리 교회로 들어가지 못하고

차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차 안에서 너무 추워 밖으로 나와 교회로 들어갔지요.

추운 날씨에 안내 봉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군요.


이번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님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느라 전 세계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

하나님을 믿는 생활을 하느라 핍박받고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깨끗히 씻고 새해에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말씀만 부여잡고 담대히 살아가는 삶이 되소서~.

아~멘






2부 성가대 분들께서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 하시게 되셨더군요.

오르간과 피아노의 화음을 맞춰 보기 위해서

리허설을 하시고 계신 모습입니다.


촛불 점화를 하는 의미는~?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초가 녹아지면서 태우므로 

세상을 밝게 밝히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렇듯 새해에는 초와같이

나 자신을  녹이고 태워서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니

따뜻한 차를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괭장히 추운데도 집으로 가실 줄 모르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여주로 내려오는 길에

아내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 들렸어요.

따끈따끈한 우동으로 늦은 저녁 식사를했어요.

휴게소 내에는 2팀의 손님만 계시더군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더군요.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뵌 집사님,안수집사닙,장로님,권사님,목사님들과

여러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1.17 촬영]

추수감사 주일~

윤교식 위임목사님 사모님(사진 속).

부목사님 사모님 여러분과 함께 수고를 하셨습니다.

여러 성도님께서 준비해 오신 것으로 ~

사모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 주일로 섬깁니다.


본 교회를 자주 못갔어요.

추수감사 주일이라

농장의 일을 서둘러 준비해 놓고는 씽씽~

남부교회엘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윤교식 목사님의 설교를 듣자니

마음이 너무 짠~~~했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가운데 예배를 마치고

농장의 비닐하우스 때문에 부랴부랴 달려왔어요.


여러 집사님들,안수집사님들,장로님들,권사님들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많이 아쉬웠어요.


남부교회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여주에서 이광범


[2018.6.17 촬영]

서울 창신동에 소재한 남부교회~

제가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귀농하여 남부교회에 출석을 제대로 못하지만

마음은 늘 남부교회에 머물러 있답니다.


부임하셔서 뒤늦게 위임예배를 드리게 되었지요.

농장을 잠시 비워두고 오늘은 남부교회에서

위임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남부교회 성도님들께서 옳바른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늘 기도와 말씀으로 애쓰시는 윤교식 목사님 사랑합니다. 





 

 

 

제가 출석하는 남부교회

창신동에 소재하고 있어요

귀농 4년차

본 교회로 제대로 출석을 못하여 오늘은 큰 맘을 먹고 남부교회로 출석토록 인도하시네요

 

배수관이 얼어서 녹여야 하는데 그냥두고 출발합니다ㆍ

고속도로는 잘 갔어요

천호대교를 건너면서 길이 막힙니다ㆍ

귀농 전 30년이 넘도록 이런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군요

 

예수님 탄생하신 날 예배를 드리고 장로님들,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목사님들,여러 성도님들 오랫만에 뵙니 반가웠어요ㆍ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신 인들 주님 안에서 꼭 이루도록 기도 드립니다

 

남부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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