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5.5 촬영]

몇 년 전에 100가지가 넘도록 수입했어요.

키우는 과정에서 죽은 것들도 많아요.

아예 없어진 품종도 있고요.

2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저먼 아이리스랍니다.

대체적으로 꽃들이 크고 향도 진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품종을 하나하나 확인하여

표시를 해놨어야 하는데~~!

[2019.5.21 촬영]

수량을 늘려야 할 품종입니다.

뿌리 나누기를 하여 심고

물을 주였지요.

몸살을 많이 앓고 있답니다.

늦여름 아니면 초가을에 심는게 좋답니다.

저는 밭을 정리하여 몇가지를 심어야 하는데

저먼아이리스를 심어야 자리매김을 제대로 할 수 있기에 부랴부랴 심었죠.

[저먼아이리스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잎 줄기가 새로이 날 수 있도록 갈라진 부분을 자릅니다.

뿌리도 흙으로 모두 덮지말고 약간은 겉으로 나오도록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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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6일 촬영]

섞여있는 아이리스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꽃피는 것은 흰색 품종입니다.

[아이리스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아래 사진의 보라색은 중국에서 수입한(씨앗) 것인데

2년간 자라더니 올해 3년차 되더니 꽃을 피웠어요.

잎 또한 저먼아이리스 보다 더 연하고

키도 작습니다.

[2018.5.4 촬영]

2번째로 꽃피우기 시작하는 것

[2018.5.2 촬영]

먼저 고개를 내미는 것은 흰색입니다.

[2017년10월 10일 촬영]

물건너 온 저먼아이리스입니다

좀 늦게 와서 비닐하우스에 뒤늦게 심게 되었어요ㆍ

총 100개가 안되는데 그 중에서 1포기가 이렇듯 꽃을 피웠어요ㆍ

시도때도 모르고 꽃을 피우니 어찌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어요ㆍ

[2017.5.2 촬영]

고향 옆집의 완범 동생네에서 아이리스를 데리고 왔어요.

담장 밑에서 뿌리도 흙 위에 올라와 있는 것처럼 자라고 있었어요.

아주머님께서 갖고 가라고 허락해 주셔서 데리고 왔어요.

[2017.5.4 촬영]

후배와 함께 신둔에 갔다가

인근 마을 주택가를 지나다 우연히 마주친 저먼아이리스~

담장 밑에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란색과 

집안의 추녀밑에 있는 보라색~

화단에 있는 또다른 것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입니다.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노란색은 1만원을 드리고 몇뿌리를 데리고 왔지요.

[2017.5~]

[2017.4.19 촬영]

저장해 두었던 저먼아이리스 구근을 꺼내어

묵은 잔뿌리들을 잘라내며 정리를 하였답니다.

가위로 자르기가 쉽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