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봄과 가을에~00
두번씩 꽃이 피는 품종을 수입했었지요ㆍ
몇년 전 여름 장마에 녹아 죽어
다른 곳으로 옮겨 심었어요ㆍ

이제서 새로 자리잡고
꽃이 피는데
갑작스레 찾아 온 추위에
꽃대만 올린 것들도 있어요ㆍ

표시를 해두었다가 한 곳으로 모아야겠어요ㆍ
일부 품종을 올립니다ㆍ













여름에만 죽는 줄 알았어요ㆍ
고온다습에 약하다고 해서요ㆍ
국내에 들어온지 오래된 품종들은
그나마 잘 버텨주는데
최근에 들어온 품종들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을 잘 못하나봐요ㆍ

꽃은 엄청 화려하고 크고 향도 좋긴해서 맘에 들어요ㆍ
자료를 찾아보니 박테리아나 진균류 ㅂ그리고 곰팡이균 류 들의 포자등이 주범이라네요ㆍ

결국 어지간한 시설이 아닌 곳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어요ㆍ
최대한 예방하는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또 예방 차원에서
살균제를 줘야 할까봐요ㆍ

[2020.5.10~5.13 촬영]

 

1 농장과 2 농장에 핀 저먼 아이리스 꽃.

수입하여 키우며 한차례 옮겨 심으면서

나름대로 구분하여 심은 것이

이렇듯 많이 자라다 보니 식별이 어렵군요.

꽃이 피는 즉시 번호를 달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꽃을 안핀 것들도 있으니 

번호를 모두 달기는 어렵겠어요.

 

또한 1년에 2차례 꽃을 피우는 품종까지 있으니

여간 복잡한게 아니랍니다.

게다가 향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향이 없는 것도 있답니다.

 

이렇듯 모든 내용을 종합해 정리하여

이름표에 표기를 해야 하는데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로군요.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서둘러 마쳐야만 합니다.

꽃이 지고나면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2020.5.11~7.25 촬영]

[2020.5.11~5.17 촬영]

 

[2020.5.4~5.7 촬영]

[2020.5.4~5.8 촬영]

[2020.5.4~5.8 촬영]

[2020.5.4~5.8 촬영]

[2020.5.4~5.7 촬영]

 

2020년 제 2 농장에서 핀 저먼 아이리스 꽃들을

관리상 편의를 위해 번호를 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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