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에 있는 개똥쑥 제1농장입니다.

가남면에 있는 제2농장도 역시 같은 모습입니다.

지난해 심겨져 월동을 한 것이나 올봄에 심겨진 것이나

꽃피는 시기는 같습니다.(경기도 여주의 경우 8월 하순~9월 초순)

모두다 이렇게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가끔은 꽃망울을 터트린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인데,

2012년에 다시 심어보니 이렇게 자람이 신통치 않습니다.

결국 연작은 피해야 되나봅니다.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2011년에는 대단히 컸었는데

아무래도 영양 상태가 않좋아서인지

가지뻗음이 짧고 키도 역시 덜크네요.

 

개똥쑥도 역시 연작은 피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퇴비나 비료를 준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겠지만요~.

 

 적하수오인데

풀밭인지 뭔지 도대채~?

아무래도 9월 중에 뽑아버리고 다른 것을 심어야 할까봐요.

 

 

 20년간 묵혔던 밭입니다.

2011년 8월25일에

씨앗을 파종하여 월동을 하고서

여지껏 자란 개똥쑥입니다.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꽃망울들이 송송송 많이 맺혀 있습니다.

이번주가 꽃피는 시기의 전환점이 될 듯 합니다.

 모기가 괭장히 많아요.

모기에 안물리며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환삼넝쿨등 풀을 정리하며 ~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월동한 개똥쑥입니다.

유독 한 가지만 색이 다른 모습으로 있기에

들여다 보니 꽃을 피우고 있나봅니다.

비교를 하기위해 옆의 가지와 함께 찍었어요.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가지마다 작은 꽃망울을 맺힌 모습입니다.

 

 작은 꽃망울의 모습이 요렇게 색이 노랑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옆 가지와 함께~

머지않아 활짝 노란 색으로 덮을 듯 합니다.

20년간 느티나무를 키우느라 묵힌밭입니다.

월동시킨 개똥쑥 농장입니다.

산속인지,풀밭인지,개똥쑥 농장인지 알수가 없어요.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두째형님께서 저만치서 둘러 보시고 계십니다.

 하수오를 심은 곳인데~

 

 단호박과 슈퍼호박 모종을 심었는데

이런 호박이 달렸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호박넝쿨은 한없이 뻗어서~

 

 

 진입로입니다.

어찌하오리까?

진이보인데 길을 내야 할텐데......

예초기를 작년에 처음 한 번 해봤는데...

 

 

농장에서 되돌아 나오는 진입로예요.

두째형님 의 뒷모습이 웬지 안스러워 보이네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몸이 많이 불편하십니다.

예전처럼 활발히 움직이셔야 할텐데요.

여주군 가남면에 있는 개똥쑥 제2농장입니다.

월동한 개똥쑥이 자라고 있어요.

조만간 꽃을 피우려고 꽃망울이 많이 맺혀 있어요.

 

[개똥쑥 씨앗, 건초문의:010-2433-4417]

 

 

 

 

 

 

 

 제가 서있는 상태에서 한장을~

 

 

 

 이곳에다 하수오를 심었어요.

개똥쑥 제1농장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 곳에만 와서 조금만 작업을 해도 풀독이 오릅니다.

그래서 방치한 결과입니다.

풀밭인지 뭔밭인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분들이 멀리서

개똥쑥 농장에(여주 제1농장)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직접 뽑으시고 자르셔서

갖고 가셨습니다.

이제는 제1농장 것은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생초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8월 18일에 일찍 오시면 가능할 듯 합니다.

곧 꽃이 피려합니다.

꽃이 피면 작업을 못합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개똥쑥을 수확하고 남은 모습입니다.9여주 제1농장)

 

 꽃피울 시기가 가까우면서 아래쪽은 잎들이 이렇게 삭아있어요.

 꽃망울을 맺힌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식별이 잘 안되긴합니다.

 

 

 

앞으로 1주일~2주일 사이에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좁쌀 알갱이 같이 꽃망울이 맺혀 있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들은 봄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그래도 꽃망울은 맺혀 있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1년 9월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역시 지금 꽃망울을 맺히고 있습니다.

 

봄에 파종해서 심은 것이나

지난해 파종해서 심은 것이나

이 시기가 되면 꽃망울을 맺고 꽃이 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개똥쑥은 8월 중하순~9월 초에 꼬을 피운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랫쪽은 낙엽지듯 이렇게 삭기 시작을 합니다.

무게또한 줄기 시작합니다.

 

 

 

 

개똥쑥 제1농장~

 개똥쑥 수확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작업이 힘들다고

고향 친구 내외가 도와주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에 오셨던 분들인데

부족하시다며 서울에서 새벽같이 오셔서 직접 뽑고 계십니다.

 

 

 세상에~

한포기가 이렇게 큰것이 있었어요.

 

 멀리서 혼자 오셔서 직접 뽑고 계십니다.

 친구야~!

정말로 고마워~!

 

집 여기저기 뺑뺑 돌아가며

틈새만 있으면 모두 자리잡고 있어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될 판이랍니다.

화단에는 버려진 씨앗들이 지금 발아하기 시작한 것도 있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화단 아래에~흙이 아닌 곳에 둥지를~

 화단에서 지금 발아되어 자라고 있어요.

 

 봄에 모종을 팔고 남은 흙을 이 곳에다 버렸어요.

그 틈에 끼어있던 어린 모종이 뿌리를 박고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꽃망울을 맺히려고하는 시기가 다가오니

아랫쪽은 이렇게 낙엽지듯

삭아가고 있답니다.

 아스콘 바닥에도~

 

 

 주차장 바닥에서도~

 현관입구 돌괴 콘크리트 바닥 틈사이에도~

 조금이라도 틈만 있으면 여지없이~

 시멘트 바닥에 틈에서도~

 또다른 현관 입구에~

 

 

 

장독이 있는 다장 밑에도~

2011년에 저희집 옥상에서 키운 개똥쑥의 씨앗이

빗물 배수구를 통해 1층 마당과 주차장에 떠내려 온 것들이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아스콘을 씌운 마당과 주차장,틈이 벌어진 시멘트 바닥 틈새 등에서

어떻게 물을 먹고 이렇게 자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옥상에서 빗물이 내려오는 배수구~(북쪽 방양)

 

옥상에서 빗물이 내려오는 배수구~(남쪽 방양)

 화단 밑 아스콘과 시멘트 바닥~

 화단의 것은 모종을 판매하고 남은 흙을 화단에 버렸어요.

실오라기 같은 것들이 이렇게 자랐어요.

 

 

 

 담벼락 밑~

 

 

 

 마당겸 주차장의 작은 틈~

 

 

 현관 밑~

수도 계량기 뚜껑 밑~

틈만 있으면 어디서든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자랍니다.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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