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에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새싹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아직 추워서인지 안나오는 것이 있어

조금만 캐보았어요.

서울로 데려가 따듯한 곳에 두면 일찍 싹을 올리지 않을까 해서요.

 

 

 

 

 

 

 

 

 

 

 

2011년 이곳에서 자란 것입니다.

줄기들은 거의다 죽었어요.

그러나 뇌두에서 이렇게 새순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종근으로 판매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 내려가 캐볼 예정입니다.

 

 

 

 

 

 

 

 

 

한 여름에는

 발을 디딜 틈조차 없던 곳이 이제는 초라한 모습이네요.

내년 이른 봄에 캐어 종근으로 팔 예정입니다.

돌아오는 겨울을 잘 지내줘야 할텐데....

 

 

 

 

 잎들이 낙여이 져서 떨어진 것이 많네요.

씨앗은 별로 없습니다.

여건이 맞지 않아서인지 줄기는 무성하나 씨앗은 맺질 못했습니다.

 뒤의 갈색 모습은 개똥쑥 씨앗이 영글어 저렇게 변했답니다.

 긴 장마를 잘 버티고 이렇게 컸습니다.

뒤쪽은 개똥쑥이 진을 치고 있네요.

 

 

 

 

 발을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서로 엉겨 붙어 있습니다.

 

 

 

 

 

 

 

 

 2011년5월21일과 22일 심고 남은 자리에 적하수오를 모두 심었네요.

 밭 가장자리와 사진 앞쪽 2두럭에 검정 옥수수를 심고요.

 적하수오가 심겨진 부분입니다.

 

 

 오른쪽 빈자리 처럼 보이는 곳은 개똥쑥이 심겨진 곳입니다.

 바로 이 놈이 문제예요. 옻나무 군락지랍니다.

옻나무를 가까이서 ...두째 형님이 그늘 진다고 옻나무 가지를 몇개 자르시다 그만 옻이올라 약을 드셨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제가 나무를 자르는 정도로는 옻이 오르질 않아서요.

역시 옻나무 제거 몫은 제것이네요.

 

 가가이에서 들여다 보았어요.

 요렇게 줄기를 올리고 있네요.

 

 

 

 적하수오와 개똥쑥 그리고 한켠에선 검정 옥수수가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앞쪽에는 개똥쑥입니다.

옥수수하고 일부 부실한 것들 몇몇만 빼고 2011.5.21. 밭으로 시집 보낼 겁니다.

 

 적하수오의 어린 모습 입니다. 가까이에서~.

 개똥쑥의 어린 모습 입니다. 이식한지 며칠 안되었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개똥쑥의 어린 모습 입니다. 가까이서~. 꼭 쑥갓 모습 같습니다.

적하수오의 어린 모습 입니다. 이 역시 이식한지 며칠 안되었는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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