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3.15 촬영]

여주장날~!

이것저것을 사러 여주장으로 출발했어요.

가는 길에~

양거리를 지나 매화리 근처를 지나는데~

우~~와!!!!

들판에 뭔 먹잇감이라도 뿌려놨나?

까마귀 떼들이 엄청납니다.

차를 잠시 멈추고 찰~칵.

뭔 일일까?

먹잇감이 있다면 그동안 왜 안왔다가

이제서야 모여든걸까?

그리고 이 근처에는 까마귀 서식처도 없는 곳인데????

[2020.1.31 촬영]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여

모두가 긴장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은 대단했어요.

강의실을 가득 메웠어요.

맞춤액비에 관하여 교육이 있었습니다.

농한기를 이용해 교육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해가 쉽습니다.

어수선하고 긴장감이 감돌아

외출도 자제하는 분위기에 교육은 계속 이어졌지요.

강사님과 여주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10.30 촬영]

가끔 여주장날엔 구경을 갑니다.

가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요기지요~

 능서농협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조합원들에게 공급 할 고추 모종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남언집사님과 두째형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치고 되돌아 오는 길에

 여주보와 정미소에 들렸어요.

이포보에서  조남언집사님은 셀카 촬영 후 확인 중~

 여주 쌀을 산다고 조남언 집사님께서 말씀하셔서

정미소에 들렸어요.

왼쪽으로 부터 조남언집사님,두째형님,정미소사장님입니다.

정미소 사장님은 오래전 부터 형님과 친분 관계가 있으신 분이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