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7일~
제 농장의 일부입니다.
아마란스를 수확하여 건조시키는 중입니다.
앞쪽은 혼합색이랍니다.
아마란스 주황색 이랍니다.
수확양이 혼합에 비해 많은 것 같군요.
수세미입니다.
매일같이 따야하는데 그러질 못해요.
다알리아를 꺾꽂이하여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
제법 많은 뿌리를 내려 일부 정식을 했어요.
슈퍼여주입니다.
오끼나와산입니다.
넝쿨 정리를 계속 해줘야 할 판입니다.
여기저기 달린 것이 눈에 들어오는데,
넝쿨이 너무 무성하네요.
잔대 꽃입니다.
너무나 가냘퍼요.
꿀풀입니다.
하고초라고도 불리지요.
꽃이 지고피고를 반복하네요.
다알리아 7종류 중 일부입니다.
못난이들을 일부 수확하였습니다.
기름이 흐르는 것처럼 윤기가 반짝반짝합니다.
제충국입니다(달마시안계 흰꽃).
이식을 해야하는데 좀처럼 손이 안가서 이래 키우고 있어요.
두서없이 올린 제 농장의 일부 모습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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