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25일.토.촬영]

 

퇴계로에 있는 앰배서더호텔에서

세형이 친구의 딸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2층에서 예식이 끝나고 1층 로비에서의 모습과

돼지발 파는 식당에서의 모습입니다.

 

시골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은 버스편으로 내려가고

서울근교에 사는 친구들만 따로 모였습니다.

 

두 가족이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행복한 관계로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새 가정을 꾸린 신랑,신부도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첨 보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초등학교 2학년때 전학을 갔다는 양거리에 살던 혜숙이도 만나고~

얼굴 모습도 함께했던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다음에 만날때는 이름표를 달고 만나자고~

먼저 묻기도 민망하고 서먹서먹하여

말 붇이기가 불편하다~~~

 

결혼 축하로 모였지만 동창회를 한것처럼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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