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2.수.촬영]

 

슈퍼여주씨는 한번에 발아가 잘 안되어

발아가 된 것들을 골라서

먼저 파종합니다.

그러다 보니 몇차례씩 파종을 한답니다.

 

[슈퍼여주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 다른 이야기들 ] > 슈퍼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여주모종  (0) 2014.04.22
슈퍼여주모종  (0) 2014.04.13
슈퍼여주씨 파종하기  (0) 2014.04.04
슈퍼여주 씨앗 마지막 정리  (0) 2013.12.18
슈퍼여주 일대기  (0) 2013.10.23

[2014.3.30.수.촬영]

 

슈퍼여주씨를 물에 불려서

싹을 틔운뒤 트레이에 1개씩 파종했어요.

 

[슈퍼여주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3.12.8.일. 촬영]

모두 정리를 끝냈는데

요것 한자루만 남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이야기들 ] > 슈퍼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여주 씨앗 파종  (0) 2014.04.05
슈퍼여주씨 파종하기  (0) 2014.04.04
슈퍼여주 일대기  (0) 2013.10.23
슈퍼여주 씨가 떨어진 것이 싹이터서 자랍니다.  (0) 2013.10.21
슈퍼여주  (0) 2013.10.06

                 

위의 사진은 [2013.6.11 촬영] 한것입니다.

20년간 묵혔던 밭입니다.

슈퍼여주 모종을 급히 구해 이 곳에다 심으려합니다.

고향의 두 형님들께서 오셔서

경운기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담주에 심으려합니다.

다소 늦어져서 걱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3.7.2 촬영]했어요.

비를 맞더니 이제는 제법 많이자란 모습입니다.

땅바닥에 늘어진 것들이 있어

줄을 타고 오르도록 걸쳐주고~    

 

 

                                                 [2013년8월3일 촬영]

                                                        지난 주에는

                                             큰 것을 하나 밖에 못봤는데

                                         오늘 넝쿨을 올려주며 정리를 해보니

                                                   제법 많이 달렸어요.

 

                                                        가남 1농장

                                      아랫쪽에 모종을 250주 심은 것입니다.

                                         모종을 늦게 심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입니다.

 

 

                                                                                   왼쪽은

                                       슈퍼여주가 넝쿨을 올린 모습입니다.

                                               오른쪽 비닐을 씌운 곳은

                                                연화와송 심은 곳이구요.

 

 

                                                    씨를 받을 것에다는

                                                 양파망을 씌워 놓았어요.

                                                         제 모습입니다.

                                            조만간 천장을 덮을 것만 같습니다.

 

 

 

 

                                                    [2013년8월4일 촬영]

                                                   어제 수확한 슈퍼여주를

                                        집으로 갖고와 저울에 달아 보았습니다.

                                                             5Kg이면

                                         대략 몇개 정도가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 다릅니다.

                                                   원산지가 달라서 모양도 이렇게 다릅니다.

제가 모종을 구입한 곳의 사장님께 여쭤보니

 5개 나라에서 구입한 씨앗이 섞여 있다고 하십니다.

 

 

 

 

          위의 것이 5Kg입니다.

            숫자는 대략 24개 전, 후가 되는군요.

 

 

 

 

               [2013.8.31 촬영]

               시간을 못내

               제때 수확을 못하여

               익어서 벌어져 씨앗이 떨어지고~

               해질무렵 촬영을 하니 사진 상태가 검고 ~

               사진 상태가 영~~ 별로네요.

 

 

 

 

 

 

 

 

 

 

 

        [2013년9월23일 촬영]

        슈퍼여주가

       익어 벌어진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3년에 키운

슈퍼여주를 자가 채취한 씨앗의 일부입니다.

 

 

 

 

 

 

[2013.10.18 촬영]

떨어진 씨앗에서 싹이 터 요렇게 자라고 있어요.

시기적으로 안되겠지만

신기해 캐서 비닐하우스에 옮겨 봤어요.

 

 

 

'[ 다른 이야기들 ] > 슈퍼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여주 씨앗 마지막 정리  (0) 2013.12.18
슈퍼여주 일대기  (0) 2013.10.23
슈퍼여주  (0) 2013.10.06
슈퍼여주 익은모습  (0) 2013.10.01
슈퍼여주에 벌레들이~우짜노?  (0) 2013.09.29

[2013년10월3일 촬영]

낮에는 30여도를 육박하지만

밤기온이 10여도로 떨어져 일교차도 10여도를 넘나드는

시기가 되니 한 여름의 그 푸르름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끝자락에는 아직도 새순이 자라며 꽃도 피우지만 열매는

 더이삭 맺지를 못합니다.

현재 달려 있는 열매에서 씨앗만 거둬 들이면

넝쿨은 걷어 말리려합니다.

 

 

 

[2013년9월23일 촬영]

슈퍼여주가 익어 벌어진 모습을 담았습니다.

 

 

 

 

 

 

 

 

 

 

 

 

 

 

 

 

 

[2013년9월28일 촬영]

작어 중 걸려오는 전화를 자주 받다가

렌즈 부위를 손으로 만져 사진이 요모양이네요~

뿌여서 보기에 불편합니다.

 

 

 위의 사진 속의 슈퍼여주 모습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속의 벌레들이 너무나 많은거예요.

잎만 갈가먹는 것이 아니라  

여주도 갈가먹어 골치네요.

 

 아래 사진들이 바로 요놈들의 소행입니다.

 

'[ 다른 이야기들 ] > 슈퍼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여주  (0) 2013.10.06
슈퍼여주 익은모습  (0) 2013.10.01
슈퍼여주 벌레를 찾았어요.  (0) 2013.09.15
[옮겨온 글]여주의 재배방범  (0) 2013.09.11
여주  (0) 2013.09.09

[2013.9.12 촬영]

지난주에 잎을 갉아먹은 것이 눈에 띄었어요.

오늘 자세히 보니 면적이 더 넓어졌는데

여주 열매속에서 배추벌레 같은 청벌레가 있더라구요.

범인을 생포했죠.

 

 

 

 

 

'[ 다른 이야기들 ] > 슈퍼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여주 익은모습  (0) 2013.10.01
슈퍼여주에 벌레들이~우짜노?  (0) 2013.09.29
[옮겨온 글]여주의 재배방범  (0) 2013.09.11
여주  (0) 2013.09.09
슈퍼여주  (0) 2013.09.01

여주 재배방법| [특용작물]==재배방법
김영대 | 조회 208 |추천 0 | 2013.07.05. 09:18

여주는

지방마다 여의주,여지,여자,유주,유자라 불리며  집 울타리주변에

담장을 타고 올라가며 ,익으면 과육이 벌어지고  붉은 육질에 싸인 씨앗을 빼내며

먹은 기억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여주(balsam-pear)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주의 재배방법-

 

 

 * 주요 작형과 적지         ● 파종    ▲ 정식    ■ 수확

 

1월

2

3

4

5

6

7

8

9

10

11

12

비 고

보통

                                ●-▲---●-▲---■■■■■■■■■■■

노지

 

                

 

보통

          ●-▲----●-▲-----■■■■■■■■■■■

하우스

 <중부지방기준>

 

* 특징

 

 박과로 열대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쓴 성분인 모모루데신을 함유하고 비타민C 함유가 높다.

 건위작용이 있어 여름을 따는 것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생리?생태적 특성

 

 발아 적온은 30℃이고, 고온성의 채소로 저온에 약하다. 많은 햇볕(+고온)에서 과실의

비대가 좋다. 토양적응성의 범위가 넓다. 개화습성은 고온에서 암꽃이 많이 나온다.

종자의 휴면은 없다.

 

* 재배의 포인트

 

 주요 병충해는 흰가루병, 만할병, 진딧물 등이고, 박과 이외의 채소나

 작물을 후작으로 심는다.


여주의  특징과 이용

 

1. 채소로서의 특징과 이용

 

 여주는 별명이 여지라고도 하며, 덩굴성의 박과채소이다. 원산지는 열대아시아이고,

고온다습의 기후에서 왕성히 생육한다.

 

  이용법은 채소볶음이 일반적이나 사라다, 튀김, 고명 등에도 사용된다. 관서나 서국에서는

 익으면 종자의 태좌부(종자를 감싸고 있는 면으로 익으면 붉게 되어 달다)를

 먹는 습관이 있다.

 여주는 비타민C의 함량이 채소 중에서 가장 높다.

100g 중에 120mg을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이 비타민C는 볶아도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쓴 성분의 모모루데신에는 건위작용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

흠될 것이 할 수 없는 채소로서 소비되고 있다.


2. 생리적인 특징과 적지

 

 과실의 모양과 색은 가지각색이고, 동남아시아에서는 돌기(사마귀)가 평탄하고

 옅은 녹색의 과실을 좋아한다. 대만에서는 과색이 희고 돌기가 둥근 과실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沖繩縣과 남구주에서 과실의 형태가 다르고, 충승현에서는 돌기가 날까롭고

 농록색의 과실을 좋아하고, 남구주에서는 돌기가 평단(또는 둥근)하고, 담록색이 과실을

 재배하고 있다.

 화분은 고온에서도 잘 발아하여 여름의 고온환경 하에서도 착과가 용이하다.

그밖의 과채류에 비해서 매성이 높기 때문에 여름채소로서 귀중한 존재로 되고 있다.

 재배는 따뜻한 지역에 적합하다. 최근에는 소비가 확대되는 것에 반하여

여름철의 고온시에 중부지방까지 재배가 넓게 행해지게 되었다.

 

        

노지재배, 하우스재배 (무가온)

 

1. 이 작형의 특징과 도입

1) 작형의 특징과 도입의 주의점

 

 노지재배에서는 파종이 4월부터 5월의 저온기이고, 수확이 7월부터 9월의 고온기이다.

또한 하우스재배에서는 파종, 정식이 2월부터 3월의 저온기이고, 수확이 5월부터7월의

고온기로 된다. 양작형 모두 파종, 정식의 시기에 기후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육묘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

<노란색 슈퍼여주의 어린모습입니다.>

 


<여주는  줄기는 가늘고 길이 1∼3m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


2) 다른 채소?작물고의 조합하는 방법

 

 여주는 박과채소이므로 그밖의 박과채소와의 연작은 피한다. 연작에 의해서 각 지역에서

만할병이 발생하고 있다. 만할병은 방제가 곤란하고, 발생 포장에서는 접목재배로 밖에

회피할 수 없다.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파의 혼작재배가 효과적이다.


2. 재배 파악할 곳

 


1) 맛좋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포인트

 정식 1개월 전에 유기질비료를 주원 주변에 넣어서 흙을 부드럽게 한다. 적당한 수분은

 과실비대를 좋게 하고, 과실의 색이나 광택이 좋다.

 노지재배에서는 충해의 피해가 많기 때문에 적기 방제에 노력하고, 하우스재배에서는

하우스 습도관리에 주의한다.


3. 재배 순서

 

1) 육묘하는 방법

 

 가. 파종 준비

 

 노지재배에서는 10a당 150주, 시설재배에서는 180주의 모를 정식하므로 종자수는 230립정도

 준비한다. 종자의 발아적온은 25~30℃이고, 고온에서 잘 발아한다. 여주의 종자는 경실이고,

 발아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 종피에 상처를 만들어 물에 2시간 정도 침지한다. 이렇게 해서

발아시키면 발아균일성이 좋게 된다.

 상토는 배수가 나쁘면 발아 전에 부패되어 발아불량을 일으키기 때문에 배수가 좋은

상토를 만든다. 흙에 모래를 같은 량을 혼합해서 배수가 좋은 상토를 사용한다.

또는 여러 가지 상토가 판매되고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나. 파종

 시판 트레이나 토기상자에 파종한다. 파종은 얕게 하여 옅게 복토하고, 신문지로

피복을 한다. 그 후, 신문지의 위로 가볍게 관수를 한다.

 

 다. 파종 후의 관리

 [분가식-이식] 떡잎이 전개하여 본잎이 1cm정돌 되어서부터 포트에 가식한다.

 가식할 때에 뿌리가 잘리지 않도록 하고, 얕게 심는다. 또한 진딧물 등의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약(입제)을 소량 포트 중간에 뿌린다.

 [육묘관리] 관수가 많으면 도장묘로 되어 정식 후의 생육이 나쁘므로 육묘 중의

 관수를 억제하고 다부지게 된 모로 만든다. 엽색이 옅은 경우는 저농도(500~800배)의

액비를 관주로 일제히 한다.


2) 정식하는 방법

 

 가. 밭준비

 

 전작에서 선충이 발생된 포장은 피한다. 정식 1개월 전에 심경하고 배수를 좋게 하여

 2주간 전에 pH6.0~7.5 정도로 산도교정을 행한다. 밑거름은 유기질비료을 주체로

준비해서 시비한다.

 이랑폭은 1.5m로 하고 멀칭한다. 멀칭은 지온을 낮추는 은색멀칭이나 흑백멀칭이 좋고,

흑색멀칭은 멀칭의 열로 초기 생육이 나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하우스재배에서는 밑거름의 량을 적게, 질소성분으로 15kg(10a당)을 시용한다.

 

 나. 정식

 박과채소는 어린 모를 정식하면 뿌리의 활착이 좋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게 된다.

따라서 본잎이 2매 전개되었을 때가 정식 적기이고, 큰 모를 정식하면 식상이 생기기 쉽다.

 정식은 얕게 하고 깊게 심지 않는다. 특히 접목묘를 깊게 심으면 삽수부에서 발근하여

만할병이 발생하므로 절대로 깊게 심지 않는다. 처음부터 튜브관수를 하면 천근으로

되므로 정식 후 2주 정도는 손으로 관수한다.

 노지재배에서 주간 2.0~2.5m, 하우스재배에서 2.5~3.0m로 한다.

<대만산 슈퍼여주(노란색)의 성숙된 모습>


 

3) 정식 후의 관리

 

 가. 유인하는 방법과 적심

 

 여주의 유인하는 방법에는 ① 격자유인 ② 포복유인의 2가지 방법이 있다.

 가정 채원에서는 격자유인이 일반적이고, 이 방법에서는 높이 1.8m의 격자에 여주의

원줄기를 유인하여 격자 위에서 측지를 신장시킨다. 입체유인에서는 높이 18m 정도에

 지주를 세우고, 오이망을 펴서 유인한다.

 포복유인은 덩굴을 지면에 까는 방법으로 바람에 대해서 강하다. 원줄기에는 암꽃이

 적기 때문에 적심을 해서 측지를 신장시켜서 착과시키는 것이 좋다. 격자유인재배에서는

 원줄기가 격자에 붙여서 적심을 행한다. 입체유인과 포복유인에서는  원줄기의 10마디에서

 적심을 하여 신장시켜 측지를 부채모양으로 유인한다.

 생육이 진전되어 망에서 측지가 신장하면 적심하고 손자덩굴은 방임한다.

특히 입체유인재배에서는 손자덩굴이 얽히면 덩굴을 제거하여 과실에 햇볕이 닿도록 한다.

 

 나. 착과 및 교배

 

 노지재배에서는 자연교배로 착과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착과된 과실을 적과한다.

초세를 강하게 해서 착과시키고, 초세의 유지에 노력한다. 반대로 초세가 강해서 착과가

적으면 과번무로 되기 때문에 관수를 억제해서 초세를 약하게 한다.

 하우스재배에서는 인공교배에 의해서 착과시키나, 착과개시의 시기는 망의 한 면에

덩굴이 신장할 때이다. 교배시간은 화분의 임성이 좋은 오전 중에 하나, 기온이 낮을 때는

오후에 교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 관수 및 추비

 

 여주는 다른 과채류에 비하면 많은 관수를 필요로 한다. 덩굴성이기 때문에 엽수가 많고,

그래도 엽육이 얇기 때문에 부족한 수분을 흡수하지 않으면 위조되어 잎이 타버린다.

 생육초기의 추비는 억제하고, 생육중기(1회 정도의 수확이 정점을 지날 때)에 질소성분으로

 해서 10a당 5kg을 시용한다. 유기질의 비료를 시용하는 것이 좋고, 액비로 주면 수분의

흡수가 높기 때문에 비효가 빠르고, 비절을 일으키기 쉽다.

 과숙과를 회하기 위해서는 수확을 일찍 행한다. 과피에 광택이 나타나면 種衣(태좌부)는

 붉게 되므로 광택이 나타난 직후에 수확을 행한다.


4) 수확

 

 수확까지의 일수는 기온이 낮은 시기에서 교배후 약 35일, 기온이 높을 때에 약 12일에 된다.

이러한 과실의 비대에는 기온의 영향이 크다.

 수확에서 문제로 되는 것이 과숙과라고 말하는 현상이고, 수확할 때는 농록색의 과실을

 수확하나, 수확 후 2~3일 경과하면 과실의 선단부에서 황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과실의 성숙현상은 과실 내부(종의와 호흡하는 종자의 주변)에서 적색으로 변화한다.

 이 현상은 기온이 높은 만큼 과실내부에서 과피까지의 변색이 단기간에 진행된다.

과숙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수확을 일찍 행한다. 과피에 윤이 나타나게 되면 종자를 감싸는

 면(종의)가 붉게 되어 숙성이 진전되므로, 광택이 나타나기 직전에 수확을 행한다.


 

<2006년 8월 슈퍼여주와 허태풍>

<토종여주와 슈퍼여주의 어우러져 익어가는 모습>

 

<완전히 성숙되어 벌어진 토종여주의 모습>

<대만산 슈퍼여주(노란색)의 잘익은 모습>

 

 

 



4. 병해충방제

 

 여주의 주요 병해충에는 흰가루병, 만할병, 진딧물, 진드기, 스립스류이다.

 건조하면 흰가루병이 발생하기 쉽다. 여주의 흰가루병의 병징은 오이나 멜론의 경우와

발생장소가 다르고, 잎의 표피에서는 없고 엽육에 발생한다. 엽육에 발생하기 때문에

 방제가 곤란하고, 병징이 나타나서 적엽하면 좋다.

 그밖에 연작을 연작을 하면 만할병이 발생하므로 연작을 피한다. 만할병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호박대목으로 접목재배를 행한다.

 충해에서는 진딧물, 진드기, 스립스류가 발생한다. 진딧물은 바이러스병의 발생원으로

되기 때문에 예방을 겸한 약제살포를 해서 방제한다.

 


                             -여주의 활용과 용도- 

 

1,잘익은 여주와 기타 야채와 혼합한 생즙

<잘익은 여주와 기타 채소를 혼합하여  생즙을 만들기 직전의 모습>

  

 

 

'[ 다른 이야기들 ] > 슈퍼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여주에 벌레들이~우짜노?  (0) 2013.09.29
슈퍼여주 벌레를 찾았어요.  (0) 2013.09.15
여주  (0) 2013.09.09
슈퍼여주  (0) 2013.09.01
여주  (0) 2013.08.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