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6.2.13 촬영]

아직은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랍니다.

밤에는 더더욱 추워서 난로에 불을피워 보온을 해줍니다.

다니는데 불편함은 있으나 모종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좋습니다.

어릴적 추억도 새록새록~~~

[2016.2.12 촬영]

아스파라거스 씨앗이 2종류입니다.

검정과 녹색입니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6.3.22 촬영]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계시는 농학박사 2분께서

저희 농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지난해에도 2차례 방문을 하셨었어요.

이번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게걸무에 관한 연구를 위해 방문을 하셨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약용식물 모종을 넣어둔 비가림하우스 이곳저곳을 둘러보셨습니다.

[2016.3.21 촬영]

발아 온도가 안맞는지~?

암튼 더이상 발아가 안되는지~?

기존의 모링가들이 너무 크기에 자리를 옮겼어요.

하루에 1개~2개 정도가 발아가 된답니다.

나머지 씨앗들을 다른 방법으로 발아가 되도록 시도해야 하겠어요.

[모링가 묘목(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이렇게 보면 빈자리 같지만 이 상토속엔 

괭장히 많은 모링가 씨앗들이 심겨져 있어요.

밤에도 계속해서 온도를 조절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3.11 촬영]

발아가 된 상태에서의 모링가는 

그야말로 폭풍성장이란 표현이 맞을 듯~~

아무래도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것이라 그런지 

높은 온도의 조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군요.

[모링가 묘목(모종)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6.3.8 촬영]

모링가 씨앗을 파종한지 24일~~~~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모링가~~

너무 오래 걸리는 발아모습입니다.

원래 더디게 발아가 되는건지????

아님 뭔가 잘못돼 더디게 발아가 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모링가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2016.2.14 촬영]

모링가 씨앗을 파종했어요.

인터넷 상에서 검색을 해봐도 발아를 시키는 정보가 거의 없더요.

구체적으로 수록된 내용이 없어 나름대로 시도해 봤어요.

[모링가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6.3.20 촬영]

2016년 3월 11일 게걸무로 직접 심은 것입니다.

이렇듯 봄에 심는 것은 게걸무 씨앗을 받기 위함이지요.

씨앗으로 모종을 키우던가 직접 씨앗을 심는 경우 보다

게걸무를 직접 심는 것이 씨앗 수확량에서 훨씬 많은 씨앗을 수확합니다.

[종자용게걸무,씨앗,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6.3.20 촬영]

2016년3월16일에 파종했어요.

4일이 된 오늘의 모습입니다.

씨앗이 1포트에 너무 많이 들어갔나봐요.

요녀석들은 판매할 모종이랍니다.

[종자용 게걸무,게걸무 모종,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6.3.11 촬영]

오늘은 게걸무를 심었습니다.

경기 여주에서는 오래전 부터 3월 초~중순경에

게걸무를 밭에 심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5도를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는 것에 비하면

게걸무로 심는 것이 씨앗을 2배 이상 수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걸무,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농장에 있는 검정비닐을 사용하기 위하여

밭두럭 폭을 넓게 했어요.

이곳은 물빠짐이 잘 되는 약간 경사지라 밭고랑을 별도로 만들지 않았어요.

괭이로 게걸무를 심을 구덩이를 팝니다.

간격은 45Cm~50Cm 정도를 띄웁니다.

구덩이에 게걸무를 넣습니다.

요렇게 흙을 덮어줘서 마무리합니다.

검정비닐을 씌운 뒤 불룩불룩 튀어나온 곳이

게걸무가 심겨진 곳입니다.

불룩불룩 튀어나온 곳을 칼로 비닐을 찢습니다.

혹시라도 바람에 날릴까봐 흙을 군데군데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게걸무를 일찍 심게되면 장마가 시작하기 전 씨앗을 수확할 수 있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