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숙 모종을 삽으로 떠서

선별 작업을 합니다.

선별 작업이 정확지는 안지만 가능한 큰것들 위주로 하고

어린 것은 빼버립니다.

그래도 어린 것들이 자꾸 다라 들어가네요.

수랼은 넉넉히~

 

가끔 포트에 이식한 모종을 뽑아서 드리는 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 보내드리니 참조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태로 물을 주고 심으면 잘 삽니다.

여유가 되시면 심고나서

다음 날 물을 한번 더 주시면 좋구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문의:010-2433-4417]

 

 

 신문으로 요렇게 해서 물을 뿌려줍니다.

 

 

 비닐봉지에 넣구요.

주문하신 수량만큼 박스에 넣어서 택배로 슝~

지난 4월 15일에

어린 개똥쑥 모종을 임시로 심어 놓은 것입니다.

대략 9일정도 지났어요.

요렇게 뿌리를 내리고 쌩쌩하게 자라고 있어요.

거름을 않아고 또 너무 어린것으로 심어서

크기는 우습습니다.

단지 어린 것이라도 심고 물을 주면 죽지않고 잘 삽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문의:010-2433-4417]

 

 

 

개똥쑥 모종을 이렇게 뽑아서

임시로 이렇게 심어 놓아요.

왜냐하면 이천에 있는 모종 하우스에 고추를 심어야 되기에~....

정상적으로 심으실 때는 이렇게 촘촘하게

심으시면 안됩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문의:010-2433-4417]

 

 

 시들어서 꼭 죽을 것 같지만

물을주면 잘 살아요.

개똥쑥에는 섬유질이 없다는 글을 보았어요.

아마도 그래서 요렇게 되나봐요.

큰것들도 비를 맞으면 요렇게 추~욱 늘어진답니다.

 

 

 이렇게 뽑은 것들을 심어요.

 

 그리고 물을 줍니다.

 

 

 

 

 서울에서 박혜원집사님께서

일손을 돕기위해 오셔서

농사일이라고는 생전 첨이신데

고생 많으셨어요.

아내와 형수님도 함께 하루종일 심었네요.

 요것은 4월21일과 22일에 심은 겁니다.

그사이에 쌩쌩해 졌어요. 

 아이고~허리야~

사실 우리 두째 형수님께서 무릅이 많이 불편하시거든요~!

축 늘어진 모습이 꼭 죽을 것 같지요?

며칠만 지나면 쌩쌩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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