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많은 비가오고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네요.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새벽같이 집을 나섰습니다.

안개가 이렇게 10여미터도 구분이 안될정도로

많이 끼었습니다.

 농장에 가는 길~

헌바다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이상하리만큼 여주와 이천에는 안개가 유난히도 많이 낀답니다.

 

 지난번 정리를 마무리 못하고 남은 곳을  이렇게 정리했답니다.

 

 

 잡목들은 자르고

나무 그루터기는 한쪽으로 모았어요.

 

모종을 심으면 잘 살겠는데

심을 수 있을 정도로 키우기가 어려워

봄에 낙엽을 정리하고 씨앗을 바로 뿌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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