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자라던 것도 초겨울에
분구를 하였어요ㆍ
모든 생활사가 다 때가 있는 것인데
주인을 잘못 만나서
이런 고생을 하고 있지요ㆍ
겨우내 씨앗 파종하여 나온 어린 것들은
많이 죽였어요ㆍ
분구한 것들도 지상부가 다 죽어서
어떡하지~?하고 한숭을 쉬었지요ㆍ
화분속을 살짝 파보니
약 5mm 정도의 싹이 솟고 있지 뭐예요?
서상에나~~~!
요것들은 겹꽃으로 분류되는
아주 귀한 것이거든요!
얼마나 다행인지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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