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9 촬영]


2농장의 게걸무 모습입니다.

무로 심은 것과 씨앗으로 심은 것 두 종류랍니다.


이 시점이 되면 게걸무 씨앗이 거의다 영글어감을 알 수 있지요.

며칠내로 베어서 비닐하우스의 그늘로 옮겨 말려야겠어요.

서서히 마르는 과정에서 덜 영근 씨앗도 서서히 영글어 간답니다. 


온갖 새들이 어떻게 아는지 떼로 날아와 

게걸무 씨앗이 달린 꼬투리를 쪼아 빼먹는답니다.


[게걸무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아래 사진들은 새들이 쪼아먹은 게걸무 씨앗의 꼬투리입니다.

이 넓은 면적을 새그물을 칠 수도 없공~~~~?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다 익은 것들만 골라서 먹는다니까요?

쫒아도 소용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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