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7 촬영]


수세미를 심었던 저의 2농장 모습입니다.

수세미 수액을 받고

넝쿨을 걷어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봄부터 지금까지 무성하게 자라서

마치 터널을 연상케 할 정도로 무성함을 뽐내던 수세미 넝쿨을 

이렇게 정리를 하니 한편으론 깔끔하긴 하지만

왠지 마음이 짠하네요.





이렇게 수세미 수액을 받고 무참하게 넝쿨을 짤랐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를 이렇게 정리했어요.

이곳에 게걸무 씨앗을 파종했어요.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더니 이곳 여주에는 안개가

자주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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