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똥쑥 농장을 손질 하러 간 길에 잠시 들렸어요.

추석 후 12일이 지났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변했어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요것은 적하수오가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앞쪽은 적하수오가 자리를 하고 있구요.

그런데, 적하수오는 꽃이 별로 없네요.

 씨앗을 맺기 위해 아랫쪽 가지의 잎들은 이렇게 낙엽을 만들었네요.

 

 개똥쑥 꽃이 많자 두째 형님께서 꿀벌 통을 이곳에 갖다 놓으셨네요.

 

 

 

 요렇게 색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아무 것도 심지 않아 풀만 무성하게 자란 곳 입니다.

두째 형님께서 풀 제거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바랭이, 넝쿨 풀들이 뒤엉켜서 예초기가 멈추기를 수십 번 했답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작업이 오후 2시경에 끝났습니다.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개똥쑥 묘종들을

 앞으로 한 달 이내

이 곳에 심을 예정 입니다.

두째 형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예초기 다루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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