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5일 촬영]

강화도에 볼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오랫만에 집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좀 일러서 성공회 강화성당과 용흥궁을 먼저 들렀습니다.

대로변에서 좀 들어가는 곳이라 한적한 분위기네요.

 

이런 곳을 알지 못하여 못왔는데

동네 문구점을 하시는 지인께서 고향이라 소개를 해주셔서 들렸더니,

진작에 찾아봤어야 하는건데...하고

이곳저곳을 둘러 봤습니다.

 

 정문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종

 본당

 초대 신부님을 비롯한 기념비

 화장실~

 본당을 옆에서~

 

 내부는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 없고 유리창문에서 찰칵~

 

 

 

 요것은 사택~

 

지붕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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