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9 촬영]

성묘길에 가족이 제 농장을 들리셨어요.

옛날엔 부모님께서 깔끔하게 가꾸시던 밭인데

20여년간 느티나무만 자라도록 방치해 뒀던 곳을 지난 가을부터

나무를 자르고 이렇게 농장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습니다.

와송과 슈퍼여주와 개똥쑥등등을 키우고 있어요.

가족이 함께 이렇게 이동하기도 힘든데 농장을

 다같이 둘러보니 저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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