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자료 정리: 이 일(미국)
그라비올라 Graviola(Annona muricata)는 열대식물이지만 아열대 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에서는 생존하지 못 한다. 크고 부드러우며 신맛이 나는 열매를 생산한다. 껍질과 씨앗에는 독성이 있고 특히 눈을 자극한다. 나무를 다룰 때에는 장갑을 끼고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라비올라의 효능:
(퍼온글) 그라비올라 약초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그라비올라는브라질·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류로, 잎과 열매에 약용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좋다.
특히 각종 용종을 비롯해 암 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현존 항암제보다 1만배 이상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전혀 없는 것도 그라비올라의 특징이다
<재배법>
(1)땅의 선택
(2)물 주기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인만큼 항상 수분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뿌리 부분을 멀칭해주어 수분을 유지하고 잡초를 제거해준다. 비가 충분히 오지 않으면 14일 간격으로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까지 적시도록 한다. 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더 자주 물을 준다.
(3)주기적으로 비료 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3개월 간격으로 거름(비료)를 준다. 입자 타입의 10-10-10 비료를 준다. 뿌리 주위에 골고루 뿌려준 뒤 물을 준다. 첫해에는 나무당 200그램 정도를 주고 2년차에는 450그램 정도를 준다. 3년차에는 900그램 정도를 4차례 나누어서 준다.
(4)전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첫해에 전지를 해주어 보기 좋은 수형을 잡을 수 있다. 한 줄기만 뻗을 수 있게 처진 가지를 잘라준다. 열매가 진녹색이나 노란녹색으로 변하면 가지째 잘라 수확한다. 수확한 후 4-5일만에 열매가 다 익는다.
(5)재배 힌트
병충해가 잇을 수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다. Anthracnose and brown stem rot 가 특히 습한 계절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건기 뒤에 떨어진 잎이나 죽은 가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Scale insects와 Fruit flies도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다. Fruit flies가 있으면 열매를 싸서 보호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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