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6.11.10 촬영]

이제는 기온이 겨울로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울금이 자라는 과정은 이미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더 춥기 전에 서둘러 울금을 캤습니다.

울금을 캐는 전 과정이 수작업이라 손발이 맞아야 하기에

여러분께서 작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2016.11.1 촬영]

지난해에 비해 된서리가 일찍 내렸습니다.

울금이 된서리를 맞고 

요렇게 처참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2016.10.21 촬영]

울금 잎 끝부분이 누런 모습으로 바뀌면서 꽃도 피우고 있습니다.

저도 울금 꽃은 처음 본답니다.

[2016.10.6 촬영]

날이 더할수록 곁가지도 많이 발생하고 

모습도 풍성해 보입니다.

[2016.9.4 촬영]

울금이 자라는 잎을 쳐다만 봐도 시원한 느낌입니다.

칸나와도 비슷한 잎이군요.

[2016.8.24 촬영]

더워서인가~~~

울금 잎의 끝부분이 시들은 듯 말림 현상이로군요.

그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분수호스를 이용해 물도 공급해 줍니다.

[2016.8.17 촬영]

뒤늦게 탄력을 받아서인지 폭풍성장을 합니다.

검정 비닐 멀칭한 것은 벗껴줬어요.

[2016.7.8 촬영]

울금 구근을 심고나서 싹이 안올라와 궁금증을 더하며 애를 태우더니

이제는 제법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생강보다 더디게 싹을 올릴거라 하셨는데~~~늦게 올라옵니다.

그래도 폭풍 성장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