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서 초등학교를 함께 다니던 고향 친구들의 여름 정기 모임을 속초에서 합니다.

부부동반으로 오랫만에 고향을 떠나 1박2일로 어렵게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아내와 함께 속초로 가던 중 미시령 터널을 나오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풍경에 그만 차를 세우고...

 아~.

근데 하필 이 때에 눈을 감으셨을까?

 뒷쪽 높은 산의 바위가 울산바위랍니다.

설악동의 반대쪽 입니다.

 

 

 

 바로 이 곳이 1박을 하게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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