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두째 형님과 형수님께서 함께 하셨어요.

 말뚝을 박고 두 줄로 감아가며 쓰러진 개똥쑥을 세워가며 한나절을 해서 마무리 지었어요.

 

 

 검정 옥수수도 이렇게 컸어요.

두째 형님께서 뭣을 들여다 보시는지???

이른 새벽마다 매일 답사를 하신답니다.

 

 밭뚝 산 언저리에 산딸기가 있었네요.

계속 내리는 비를 맞았는데도 맛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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