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을
깜빡 잊은듯
정신없이 지내다가
며칠전 촬영해둔
할미꽃을 보았습니다ㆍ

그 며칠 사이에
이렇게
씨앗이 영글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ㆍ

정신없이 지내다가
잠시 다 뒤로 미뤄놓고는
난 뭤을 남겼나하고
회상해 보는
귀한 시간을
갖어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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