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 촬영]


잔대 씨앗을 파종하여 2년을 키운 것입니다.

올해가 3년차가 된답니다.

요즘들어 며칠 밤기온이 영하 1~2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요.

그동안은 영상의 기온에 낮 기온도 올라 있는 시간이 길었었지요.

요녀석들이 소리소문 없이 고개를 내밀고 예쁜 모습을 하고 있지 뭐예요?






지금은 어린 순이 올라오는 중이라

색상이 자주색을 띠지만 점차로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순을 잘라서 나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쌈으로도 훌륭합니다.

고급 반찬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 잔대싹입니다.

주문 들어 온 잔대를 캐서 택배로 발송합니다.


박스를 새것으로 맞춰서 사용하면 저희도 작업 하기에 수월합니다.

그러나 원가를 최소화하여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드리고저

박스 조차도 가능한한 재사용할 수 있는 박스를 이용합니다.

받으시는 분께서는 다소 박스가 지저분하게 보일지 모르겠어요?

속 내용물은 훌륭하리라 장담하오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광범이 영농일기 ] > 잔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대 종근  (0) 2019.03.13
잔대 씨앗이 영글어갑니다  (0) 2017.11.18
잔대 크는 모습  (0) 2017.11.18
잔대농장  (0) 2017.11.18
잔대모종 저온창고로 ~  (0) 2017.0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