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농장에 심고 남은

개똥쑥 모종이 있던 자리입니다.

영하 17도(체감온도 영하20도 이하)이하로 내려가고

눈이 몇차례 내려 눈속에서 지내며

월동을 하고 있던 개똥쑥 모판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개똥쑥 모종 8판이 오늘 새 주인을 찾아 멀리 시집을 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3판인데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똥쑥 모종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3월 중순경이나 하순경 부터 

이식을 할 수 있거나 정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키운 모종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사진 앞에는 얼음이 그대로 있습니다.

 

 가운데와 오른쪽 뒷 부분의 빈자리가

주인을 찾아 떠난 모판들이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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