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5 촬영]
이웃의 친구 동네에 심겨졌던 게걸무랍니다.
이른 봄에 무로 심어서인지 씨앗도 많이 달려있어요.
전반적으로 아직은 녹색을 띤 열매인데
미리 뽑아서 말리는 중 이로군요.
모종으로(씨앗으로) 심는 것에 비하면 수확량도 많고
수확 시기도 빠름을 알 수 있습니다.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뽑아놓은 뿌리에
심었을 당시의 무 자체가 그대로인 상태로 있군요.
이곳도 새들의 습격은 피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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