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0 촬영]
설 명절의 연휴로 인하여 가족들이 농장으로 내려 왔답니다.
제대를 한지 얼마 안되는 아들도 함께 농장에서의 할 일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2014년 가을에 밭뚝에 심은 달마시안계 제충국이 월동을 하여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풀만 무성한 밭뚝을 정리하고
달마시안계 제충국을 심었습니다.
올해는 이곳에서 많은 양의 달마시안계 제충국 꽃을 따길 기대해 본답니다.
정리하기 전의 밭뚝 모습입니다.
한 여름에는 사람이 들어서지도 못 할 정도로 풀이 대단한 곳입니다.
아들아이가 밭뚝 정리를 도와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렇게 검정비닐을 씌웠답니다.
풀이 너무 많은 곳이라서~
제충국 모종을 심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간격은 대략 50Cm 정도에 1포기씩 심습니다.
아직은 이른 상태라 모종 상태가 보기좋을 정도로 잎이 무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뿌리는 매우 튼튼합니다.
날이 추워도 별 문제가 없기에 약간의 여유가 있을 지금에서
미리 서둘러 심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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