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4 촬영]
수세미 수액을 받았어요.
며칠간은 잘 나오던 수액이 금방 그쳐버려
생각보다 적은 양이로군요.
이렇게 보니 제 머리가 가관이군요.
제 눈으로는 못보니 숱이 많은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작업 순서가 바뀌었군요.
위생랩으로 병 입구를 뺑뺑돌려 막아야합니다.
혹시라도 모를 벌레가 못들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요.
햇빛을 차단키 위해 검은 비닐 봉투로 감싸서 묶어 놓는답니다.
자외선을 쐬면 수액이 변질될까 염려가 되어서요.
아~하~~~~!!!!
머리가 더 이상하네요?
왜 사진을 요래 찍으셨을까?????~차~암
위생랩으로 입구를 꽁꽁~
밑에서 1m 가까이 부분을 자릅니다.
줄기와 잘린 부위를 위생 물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1.5리터 위생 병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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