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3 촬영]

이번 주일은 능서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어제 내려와 농장에서 일을 제대로 못해 서울로 올라가질 못했어요.

새벽에 개똥쑥을 베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이슬이 말라 씨앗이 떨어져 작업을 못하겠어요.

 

 

 두째형님과 두째 며느리~손녀와 같이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마치고 교회를 나서고 있답니다.

손녀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났어요~

 지난 봄에 김천에서 기왔장에 나있는 종구를 갖고 온 것입니다.

능서교회 사모님께 드렸는데 잘 키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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