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범
2013. 7. 14. 19:03
와송 자라는 모습(1)-[2013년7월10일 촬영]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랐던 곳입니다.
느티나무를 베어내고 장비로 정리를 못하고
괭이로 작업하여 만든 밭두럭에 서 자라고 있습니다.
씨앗을 파종한 곳인데
이번 장마비로인해 중간중간에 녹아서 죽는 것들이 있어요~
벌써 몇번째 풀을 뽑는지 모릅니다.
농장에 오면 제일 먼저 이 풀뽑기부터 작업이 시작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