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이야기들 ]/나의 이야기

을왕리에 다녀왔어요 [2012.12.1 촬영]

이광범 2012. 12. 1. 16:06

와송농장을 검색하다가

을왕리에 농장이 있어 전화를 드리니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시더니 연락이 없어

오늘 아내와 함께 무조건 방문키로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농장 간판도 없고 농장 모습도 안보이고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니

씨앗은 다음주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하고

지금은 그곳에 없으니 농장 구경을 부탁했으나

보여줄 수 없다고 하고

어제 통화 후 서울에서 이렇게 왔는데

불친절하신 목소리에 ....

나는 저렇게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난감한 마음으로 되돌아 왔답니다.

 인천공항을 가는 고속도로를 올라탔습니다.

 

 방화동쯤 터널을~

 

 

 

 

 

 

 

 

 

 

 이 칼국수가 2인분~

아내가 칼국수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칼국수 식당은 처음입니다.

 

 건져낸 조개류 껍데기만도 이렇게 많습니다.

 

 

 소문난 칼국수 식당.

을왕리 입구에 있죠.

 

 

 뒤편 담장 밑에는 조개 껍데기가 이렇게나 많이~

 

 

 

 

 

 

 

 

 

 

 

 

 

 

 

 

 되돌아오는 길에

강화도로 가려고 길을 들어섰는데

아라뱃길 선착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진입로가 공사 관계로 차단되었어요.

생각지도 않게 이곳을 휘 둘러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