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이야기들 ]/나의 이야기

촐랭이가 땅을 왜 파는지????

이광범 2015. 10. 1. 15:55

[2015.9.30 촬영]


곧은터 카페의 미실님께서 주신 이름은 촐랭이랍니다.

부모가 산양개와 진도개랍니다.

제가 보기엔 사냥개의 본질이 더 많아 보입니다.

덩치도 크지 않은 녀석이 얼마나 날렵한지 몰라요.

근데 왜 이렇게 땅을 파는지 몰라요.

주변 이곳저곳이 모두 촐랭이가 파놓은 흔적입니다.

심심한가~~???

미실님 이녀석이 왜 이런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