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똥쑥 이야기 ]/2012년 개똥쑥농사
[개똥쑥 발아 모습입니다.[2011.11.17]
이광범
2011. 11. 17. 19:03
지난 10월에 심고 남은 개똥쑥 모종들 입니다.
이식을 하고 남은 두부 모판에
지난 10월 15일~16일에 채취한 씨앗을 파종을 해 보았습니다.
너무 일찍 채취한 것은 아닌지?
수면 기간이 있는지?
꽝꽝 얼려야 하는지?등등을 알아 보기 위함 입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채,건초 문의:010-2433-4417]
왼쪽 흰 스티로폼은 괭장히 컸던 깨똥쑥을 잘라낸 화분 이었답니다.
바로 앞쪽에 보이는 두부 모판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두부 모판의 왼쪽과 오른쪽입니다.
가까이서 한 컷을~
바닥의 상토가 안 보일 정도로
솟아 오르던 싹들을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듬성듬성 파란 모습입니다.
더 가까이서 찍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지금은 자라는 것을 멈춘듯 합니다.
발아가 정상으로 된 위 사항으로 보아
씨앗은 정상적으로 영근 모습입니다.
개똥쑥 씨앗은 수면 기간이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또한 얼려야 발아가 되는 것도 또한 아님을 알았습니다.
채취한 씨앗을 말리기 위해
대략 10여일이 지난 후 파종 했는데
정상으로 발아가 된 모습입니다.
위 내용은 제가 직접 실험을 해 본 결과입니다.
위의 상태로 겨울을 잘 견뎌 낼지 두고 볼 예정입니다.